컨텐츠 바로가기


이온수와건강

물과생활
제목 물과생활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작성일 2008-05-02 09:55:57 조회수 1535

지구표면의 2/3를 덮고있는 물은 태양의 열을 받아 끊임없이 증발하고 있습니다

하늘로 올라간 수증기는 구름이 되었다가 다시 눈이나 비로 내려와 온 대지를 촉촉이 적셔 주며 만물을 소생케 합니다.
산과 대지 위에 떨어진 비와 눈은 땅 속에 스며들어 수맥을 형성하여 물을 필요로 하는 모든 곳에 자신을 갖다 바칩니다. 소임을 다한 물은 개천을 통하여 큰 강에 모여 일부는 댐에 저장되어 생활용수. 농업용수. 공업용수 또는 수력발전용으로 사용되고, 일부는 드넓은 바다를 향하여 끝없는 여행을 계속하는 것입니다.어떠한 물질이라도 포용하고 녹일 수 있는 드넓은 바다에 들어간 물은 자신의 몸에 붙여 가지고 온 모든 노폐물 등을 훌훌 털어버리고, 태양열을 받아 수증기가 되어 하늘로 승천하여, 우주의 전자파와 음 파, 태양의 광파에 영향을 받고 산소. 수소 등의 각종 기체 원소를 흡수합니다.
수증기는 구름이 되고, 구름은 눈과 비가 되어 땅에 내려 지층으로 스며들면서 땅의 자기와 진동의 영향을 받고, 각종 광물로부터 칼슘, 마그네슘, 나트륨 등의 온갖 고체 원소들을 흡수합니다. 이와 같이 물은 하늘과 땅 사이를 오르내리는 순환을 거듭하면서 하늘의 에너지와 땅의 에너지를 받기도 하고, 물 고유의 특성을 십분 발휘하면서 오염된 하늘과 땅을 정화시켜 주고 있는 것입니다. 물의 이러한 순환작용 때문에, 태초 이래 줄지도 늘지도 않는 지구의 물을 인간이 끊임없이 쓰고 버려왔음에도 우리는 오늘에도 깨끗한 물을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것 입니다. 우리가 무심코 마시고 쓰는 물, 그물은 바로 옛사람들이 쓰던 물이며, 더 근원적으로는 바로 태초의 물인 것입니다,



몸속의 물을 50%잃으면 우리는 살 수 없습니다.

인간은 물을 통해 영양분을 섭취하고, 그것을 혈액과 체액으로 몸 곳곳에 옮깁니다. 물이 몸 속을 흐름으로 해서 생명은 생명일 수 있습니다. 생명이라는 관점에서 볼 때, 물이란 에너지의 전달 매체입니다.에너지의 전달 매체인 물은 몸 속을 다니는 화물차라 할 수 있습니다. 화물차에 쓰레기가 가득 쌓이면 운반하는 물건도 오염되고 말 것입니다. 인간의 몸은 70%가 물입니다. 인간이 형성되는 최초의 시기인 수정란 때는 99%가 물입니다. 막 태어났을 때는 90% 완전히 성장하면 70% 죽을 때는 약50% 정도가 됩니다. 물에는 다른 물질을 녹이고, 나르는 성질이 있습니다. 이것 또한 지극히 특수한 성질입니다. 물에 얼마만큼 물질이 녹아들 수 있을까? 그것은 순수한 물을 만들기가 무척 어렵다는 것만 생각해보아도 알 수 있는 일입니다. 반도체공장이나 제약 회사에서는 특별히 제조된 초 순수라는 지극히 밀도 높은 물을 사용하는데, 이것을 플라스틱 용기에 넣으면 금방 불순물이 섞여버립니다. 완벽한 순수 상태를 유지하기는 정말 어렵습니다. 투명하고 순수하게 보이는 지하수나 개울물이라도 많은 미네랄과 불순물이 녹아 있다는 건 여러분도 잘 아실 것입니다. 물이 이런 성질을 가지고 있는 덕분에 바다에는 생명에 필요한 원소가 늘 녹아 들어가서 생명의 수프가 만들어집니다. 지금 지구에 살고 있는 생물은 모두 거기서 생겨난 것입니다.



물은 생명을 만들어내는 생명력 그자체입니다.

물 없이는 물질은 서로 녹아들지 못하고, 또한 순환할 수도 없습니다. 물은 지구상에 카오스를 만들고, 또한 질서를 만들고, 이 생명 넘치는 푸른 별 지구를 만들어냈습니다. 그렇게 인간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거의 물 상태로 살아갑니다. 물질적으로 볼 때 인간은 물입니다, 이런 진실을 염두에 두고 관찰하면 참으로 많은 것이 눈에 들어옵니다. 어떤 인종에게도 이 전제는 변함이 없습니다. 이것은 전 세계의 모든 인간에게 공통되는 진실입니다. 나아가 인간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알 수도 있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건 너무도 간단합니다. 우리 몸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물을 깨끗하게 하면 되는 것입니다.

첨부파일
비밀번호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목록

삭제 수정 답변

댓글 수정

비밀번호

수정 취소

/ byte

댓글 입력

이름 비밀번호 관리자답변보기

확인

/ byte


*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관리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